![]() ◐ 존재 자체로 충분하다 / 베르너 바르텐스 - 당연한 말이지만 우리 모두는 어느 정도 부족함과 실수가 있어도 ‘있는 그대로’ 괜찮다. 우리는 자신의 소중함을 평가하기 위해 다른 사람보다 더 뛰어나다는 사실을 증명할 필요가 없다. 또한 다른 사람으로부터 낮은 평가를 받는다고 해서 자신을 부족한 사람이라고 여겨서도 안 된다. 자신에게 관대해지고 스스로를 가장 친한 친구로 생각하는 것이 자기 연민의 감정을 갖는 첫 번째 단계다. 다시 말해, 커다란 이해심을 갖고 필요하면 용서를 해주는 상냥한 태도로 자신을 대할 때 자기 연민이 생긴다. 그렇게 되면 스스로를 위하는 일이 얼마나 자랑스러운 일인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무언가를 이루어서가 아니라 내 존재 자체로도 충분하다 ▶의학박사, 저널리스트/1966 독일 출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