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어떻게든 지지 않으려고너무 발버둥 치며 살아왔습니다.너무긴장하며 살아왔습니다.지는 날도 있어야 합니다.비굴하지 않게 살아야 하지만너무 지지 않으려고만 하다 보니사랑하는 사람, 가까운 사람,제 피붙이한테도지지 않으려고 하며 삽니다.지면 좀 어떻습니까.사람 사는 일이이겼다 졌다 하면서 사는 건데절대로 지면 안 된다는 강박이우리를 붙들고 있은 지오래되었습니다.그 강박에서나를 풀어주고 싶습니다.♣ 도종환 / '그대 언제 이 숲에 오시렵니까 '중에서 -"Memory (추억- (뮤지컬 캣츠 OST) - Lloyd Webber A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