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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고 계시나요

岡邨(강촌) 2020. 6. 26. 15:13

      ♠ 걱정하고 계시나요? 문제가 일어났을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최악의 일은 걱정하는 것이다. 걱정은 우리를 곤경에 빠뜨리고 가두며, 우리가 결코 원하지 않는 것들을 끌어당긴다. 그때의 우리는 자석과 같다. ◐ [두려움] 우리는 모두 각자의 길을 선택한다. 용감해질수록 우리는 더 멀리 갈 수 있고, 그 길 위의 가능성 역시 더 많아진다. 반가운 소식은 두려움이라는 것이 단지 우리의 마음속에만 존재한다는 것이다. 두려움은 우리가 창조한 것이며, 그것을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우리 자신뿐이다. 믿음과 기억들은 지워질 수 있다.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기억이나 신념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우리의 자유는 이 과정에 달려 있다. 마음속에 만들어놓은 감옥을 버릴 때 우리는 비로소 영혼의 문을 열고 자유를 회복하게 될 것이다. ♣ 마벨 카츠의《호오포노포노, 평화에 이르는 가장 쉬운 길》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