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사랑을 주지 못하는 사람은
사랑을 받을 수도 없듯이
스스로를 불신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인정을 받을 수도 없다
그러므로 자기 자신에게
무한한 관용을 베풀어라. 우리 자신은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존재다.
적어도 나에게 나라는 존재는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
나는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이다.
열등감도 있고 단점도 많지만
좋은 사람을 만나고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다.
그러니까 내가 허락하지 않는 이상
너는 나에게 함부로 상처를 줄 수 없다.
아무리 이렇게 저렇게 애를 써도
우리 인생에서 상처를 일으키는 사건을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그러나 한 가지 위로가 되는 것은
우리에게 선택권이 있다는 사실이다.
상처를 일으키는 사건을 나와 관련된
문제로 받아들이고 마음이 상할 것인지,
거부할 것인지를 선택할 권리는
전적으로 나에게 있다.
♣ 저자: 배르벨 바르데츠키, 역자: 두행숙
작성자: 서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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