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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앞에서 울고, 사람 앞에서는 웃어라

岡邨(강촌) 2018. 3. 21. 16:49
      ♣ 신 앞에서 울고, 사람 앞에서는 웃어라 소리를 내어 웃는다는 것은 분명히 즐거운 일이다. 웃음은 사람에게 있어 힘을 솟게 하는 샘물이다. 웃음을 모르고서는 지혜나 지식은 하찮은 것에 불과하다. 웃음은 희망이며 여유이다. 웃을 만한 여유가 없는 사람은 궁지에 몰려 몸을 움츠리게 된다. 웃음은 사람에게는 지성을 갈고 닦는 숫돌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이와 같은 웃음은 서로서로 크게 나누어 가져야 한다. 그러나 만약에 울어야 할 경우가 생긴다면 신 앞에서 혼자 조용히 울어야 한다. 슬픔은 남에게 나누어 줄만한 것이 못되기 때문이다 ♣「탈무드의 교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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