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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길은 없다

岡邨(강촌) 2024. 12. 12. 17:34

♣ 그런 길은 없다 / 베드로시안 - 아무리 어둡고 험난한 길이라도 나 이전에 누군가는 이 길을 지나갔을 것이고, 아무리 가파른 고갯길이라도 나 이전에 누군가는 이 길을 통과했을 것이다. 아무도 걸어본 적이 없는 그런 길은 없다. 어둡고 험난한 이 세월이 비슷한 여행을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과 위로를 줄 수 있기를.. ♣ 함께 있어 주는 것 "아, 루이스, 그건 말이야. 세상에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이 있지. 상처가 너무 커서 어떤 말이나 설명도 아무 소용이 없고 치유가 되지 않는 그런 고통 말이야. 그런 고통을 맞게 되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다만 그 고통을 받는 사람이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거기 함께 있어 주는 것이 전부야." ♣ 레이첼 나오미 레멘 / ‘할아버지의 축복’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