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일을 벗어나자/ 조 희 -
「인생에 정답이라는 형태는 없습니다.
눈앞에는 그저 빈 공간뿐,
내가 걸어가는 그곳이 나의 길이 됩니다.」
-- 잠깐 흔들려도 괜찮아- 야쓰오카 료겐 -
인생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레일을 따라
목적 없이 걷고 있는 건 아닌가
막막해질 때가 있지요.
사람들은 이미 깔린 레일이 편하고
좋은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정해진 코스를 따라가기만 한다면
오히려 행복과 멀어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남들이 걷는 길이 아닌
나만의 길은 어떤 모습인지 상상해 보세요.
보지 못했을 수도 있던 좋은
경치를 마주할 수도 있을 테니까요.
♣ ‘하루 하나 360일, 첼린지 인생문장’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