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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갈래의 길 그리고 꿈을 가진 사람

岡邨(강촌) 2019. 7. 12. 17:01

      ◎ 두 갈래의 길 그리고 꿈을 가진 사람 ◎ / 오영록 우리의 인생은 두 갈래에 선택의 길이 놓여 있습니다. 한쪽의 길은 미지의 세계이며 또 한쪽의 길은 잘 닦여진 푸른 도시입니다. 우리는 동전을 비유해 동전의 앞면 또는 동전의 뒷면의 길로 각각 서로의 인생이 나누어져 있다 말합니다. 자신이 만들어 가는 길은 새로운 모험이 될 수도 있고 거친 수풀위에 하나씩 가시넝쿨을 걷어 내며 새 길을 낼 때 비로소 우리가 원하는 것을 찾아 모험가로서 새 길을 새롭게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와 다르게 또 다른 길을 가는 이들은 이미 누군가의 의해 만들어놓은 큰 길 위에 황금빛 인생길을 사는 이 들도 수 없이 많습니다. 그로인해 너무나도 쉽게 자신이 그린 큰 꿈들을 허망하게 포기하는 삶을 사는 이들입니다. 어떤 이들은 로또 한방을 바라보며 우리들의 푸른 기세마저도 쉽게 꺾어 버린 채 무기력한 삶의 길을 뒤 따라 가는 이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누군가는 지금도 탐험의 길을 찾아 떠나는 것을 좋아하며 또한 자신이 누릴 수 있는 부귀영화마저도 쉽게 내려놓고 새로운 길을 찾는 사람들도 참 많이 있습니다. 아폴로11호가 미지의 세계를 정복했을 때 많은 이들은 그들을 향해 우렁찬 갈채 박수와 함께 그들이 만들어 낸 새로운 길을 열열이 환영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꿈을 향해 모험을 찾는 것 보다 쉬운 길을 찾아 가는 것을 더 원하고 있습니다. 잘 닦인 문명 안에서 그 문명을 최대한 누리길 더 바라고 더 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미지의 세계를 찾아 떠나라고 말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새로운 길을 찾는 다는 것은 꼭 우주로 정글로 미지의 숲으로 길을 찾아 떠나가라는 뜻은 아닙니다. 우리 일상에서도 새로운 길 미지의 길이 열려 있기 때문입니다. 그게 바로 산업화된 공업이 될 수도 있고 그게 바로 첨단 농어업이 될 수 있고 그게 바로 새로운 세계 새로운 전산망을 통해 사차산업 혁명 시대를 맞는 새로운 문명일수도 있으니 우리 모두가 새로운 토대 속에서 새로운 모험을 즐기는 때가 찾아왔다 말합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린 푸른 인생을 향해 끝없이 질주해야 합니다. 잘 계획된 삶을 통해 새로운 꿈을 설계하며 새로운 사차산업 혁명시대의 걸 맞는 멋진 탐험가로서 새 시대 새로운 꿈들을 위해 멎진 미래를 밝게 여는 그런 혁명가를 이 세상은 찾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세계가 찾는 사람은 바로 당신입니다. 당신이 만들어 낼 새로운 세상엔 무한한 꿈도 또한 욕심도 넘쳐나기에 당신이 놓은 곳에 새로운 문명의 꽃도 아름답게 피어날 것입니다.
♬ Dawning of the day - Mary Fah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