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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인생을 바꾼 말 한마디

岡邨(강촌) 2017. 9. 21. 15:33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꾼 말 한마디 미국의 한 대기업 CEO가 지하도를 건너다가 길거리에서 연필을 팔고 있는 걸인을 보게 되었습니다. 다른 행인처럼 그 CEO도 1달러만 주고 연필을 받지 않고 그냥 지하도를 건너갔습니다. 지하도를 얼마 지나지 않아CEO는 갑자기 걸음을 멈춰 서서 왔던 길을 돌아 걸인에게 다가갔습니다. "방금 제가 1달러를 드렸는데 연필을 못 받았군요. 연필을 주셔야지요." 걸인은 처음엔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그냥 1달러를 주고 지저분한 연필을 갖고 가는 사람은 없었기 때문 이였습니다. "자 연필들 좀 봅시다. 이 연필 한 자루가 좋겠군요. 사장님" 그러자 거지는 또 다시 이상한 표정으로 CEO를 쳐다보았습니다. "이제 당신은 더 이상 거지가 아닙니다. 당신도 저와 같은 사업가입니다." 매일 연필을 들고 돈을 구걸하면서 이제까지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던 사장님이란 말을 들은 걸인은 갑자기 자신의 자아 이미지가 달라지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사업가? 그래 맞아 나는 연필을 팔았으니까 사업가야 당당하게 연필을 팔고 돈을 받는 사업가지" 그 CEO의 말에 걸인은 갑자기 자아의 벽이 깨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자신이 달리 보기 시작했고 자기 스스로에게 "난거지가 아니야. 난거지가 아니야 난 사업가야" 하며 스스로에게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만약 그가 "난거지야 그래서 거지처럼 행동하고 거지처럼 비굴하게 굴고 거지처럼 표정 짓고 살아야해" 라고 생각했다면 그는 거지의 자아의 벽에서 벗어나지 못했을 겁니다. 오랜 시간이 지난 후 그는 걸인이 아닌 사업가로 당당히 성공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후에 그는 그에게 연필을 사주었던 그 CEO를 만나서 "당신은 나의 은인입니다. 감사합니다"하고 고맙다며 찾아왔다는 실화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지금 꼭 거지가 아니더라도 우리 스스로의 어떤 벽에 우리를 가두어 버린다면 위 글의 거지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하고 싶은데 자신은 전혀 벗어날 생각조차 못하고 있다면 스스로에게 벗어날 수 있다고 자아에게 외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자아의 벽을 깨부수고 당당히 지금까지와는 다른 세상으로 나오시길 바랍니다. 당신은 언제나 마음먹은 대로 "할 수 있습니다." ♧ 좋은 글 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