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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岡邨(강촌) 2025. 2. 14. 14:47

♣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남의 잔디가 더 푸르러 보인다."는 속담은 모두 남의 처지가 더 좋아 보이는 사람들의 마음을 가리키는 말이다. ​ 남이 하는 일은 쉬워 보이고 자기가 하는 일은 힘들게 느껴지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 급한 일이 있어서 택시를 기다리면 택시는 반대편에서만 나타난다. 기다리다 지쳐 길을 건너가면 원래 있던 그쪽에서 빈 택시가 나타나 누군가가 그 택시를 잡는다. ​ 그 사람은 쉽게 택시를 잡고, 나만 매번 허탕을 치는 것 같다. - ♣ 이민규 /《행복도 선택이다》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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