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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름다운 당신

岡邨(강촌) 2024. 9. 30. 12:48

♣ 참 아름다운 당신 / 윤영초 - 당신을 사랑할 수 있는 만큼 마주 바라보고 느끼렵니다. 멀리 있는 그리움으로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그대 사랑을 깊이 느끼렵니다. 당신 내가 그리워 한만큼 거기 그렇게 서 있어 준다면 내가 감당 할 수 있을 만큼만 바라보겠습니다. 내가 감당 할 수 있을 만큼 당신을 그리워하며 언제나 그대만 가슴에 품으렵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만큼 그리움으로 가득 찬 나를 향해 고운 미소로 답해주는 좋은 느낌으로 곁에 있어 줄 참 아름다운 당신을 마음에 고이고이 접어 영원히 가슴에 담아 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