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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를 이기고 꿈을 실현하는 지혜
岡邨(강촌)
2015. 10. 28. 15:49
한계를 이기고 꿈을 실현하는 지혜
<귀머거리와 애꾸눈>
작가나 화가가 되어 창조적인 일을 마음껏 하고
싶다는 꿈을 가진 적이 없습니까? 어린 시절
대부분 사람은 누구나 꿈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의지가 굳은 사람은 지금도 마음속에 계속 꿈을
품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현실적인 문제를 핑계로 꿈을
어딘가에 묻어버리고 맙니다.
“일이 바쁘다.”
“소설을 쓰고 싶지만 꼭 해야 할 다른 일이 있다.”
“그림 그리기를 무척 좋아 하지만 재능이 없다.”라며
이런 저런 구실을 붙이고는 일이 뜻대로 안된다며
한탄을 합니다.
☞ 그럼 여기서 잠시 시저를 생각해 봅시다.
그의 <갈리아 전기>가 다음날 전투를 위해 병사들이
모두 잠자리에 든 한밤중에 씌어 진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헨델이 작곡한 가장 멋진 음악은 의사로부터 죽음을
선고받은 후였습니다.
베토벤은 완전히 귀가 먹었지만 작곡을 계속했습니다.
또한 세계 3대 서사시 작가인
호메로스, 밀턴, 단테가 모두 장님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대장군 한니발과 넬슨 제독은 둘 다 애꾸눈이었습니다.
프란시스 조세프 캠벨은 두 눈이 다 보이지 않았지만
뛰어난 수학자이자 음악가로 활약했습니다.
스스로 어떤 한계를 정하고
‘나에게는 재능이 없어. 아무리 하고 싶어도 불가능해.’
라고 하고 있진 않습니까? 그럼<로빈슨 크루소>의
작가 다니엘 디포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그가 소설을 쓴 곡은 감옥 안이었습니다.
존 번연도 감옥에서<천로역정>을 썼습니다.
루터는 바르트부르크 성에 감금되어 있을 때 성서를
번역하였습니다.
단테는 사형 판결을 받고 20년간 도망 다니면서도
계속 글을 썼습니다.
세르반테스가<돈키호테>를 집필한 곳도
마드리드의 감옥 안이었습니다.
그래도 당신이
‘그건 그렇지만 나는 직장이 따로 있어.’라며 마음을
바꾸지 않는다면 다른 이야기를 하나 더 하겠습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라는 두꺼운 책을 본 적이
있지요. 그 책의 작자인 마가렛 미첼 여사는
신문사에서 풀타임으로 근무하면서 방대한 이 작품을
썼습니다.
하지만 자신에게는 신체적인 장애가 있다고 내 세우는
사람도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정치가 카바노 백작은
손과 발이 없었는데도 자력으로 의원이 됐습니다.
셰익스피어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십시오.
그는 정규 교육을 거의 받지 못했지만 독학으로
세계문학의 거장이 되었습니다. 당신이 자신의 야심과
꿈에 족쇄를 채우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껏 자신이 어떤 변명을 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변명은 사실 거짓말이었을 것입니다.
변명 같은 것은 그만두고 자신의 꿈을 실현하겠다고
마음속으로 굳게 맹세하십시오.
꿈에 족쇄를 채우는 사람은 바로 자기 자신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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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버트 앤소니 지음 /조옥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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